더반찬&, "오후 9시 전 주문하면 새벽에 배송"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 연장...신선 배송 강화 10년 이상 쌓아온 고객 빅데이터로 주문 예측

2021-06-15     박주범

동원홈푸드 더반찬&이 새벽배송 주문 시간을 연장하는 등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더반찬&은 주문 마감을 기존 오후 1시에서 오후 9시로 연장했다. 10년 이상 쌓아온 고객 빅데이터를 통해 수요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회사측 설명이다.

더반찬&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생산부터 포장, 배송에 이르기는 전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반찬&은 500여 가지 수제 반찬을 비롯해 밀키트, 정육, 수산물, 샐러드 등을 구비한 온라인 장보기 마켓이다. 

사진=동원홈푸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