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테라스', 야외 시인성 검증돼..."한낮 밖에서도 시청可"

2021-06-16     박주범

삼성전자의 아웃도어 TV '더 테라스'가 업계 최초로 미국 UL의 야외 시인성 화질 검증을 획득했다.

이번 검증은 한낮에도 야외에서 영상을 보는데 무리가 없다는 증빙이다. 해당 TV는 QLED 디스플레이, 눈부심 방지, AI 화질 최적화 기술 등이 적용됐다.

또한 삼성전자의 아웃도어형 디스플레이 제품들은 비바람과 먼지 등에 강하다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IP55, IP56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최용훈 삼성전자 부사장은 “더 테라스는 야외 환경에서의 사용성을 높인 제품으로, 이번 검증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했다”며 “TV 업계 리더로 변화하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최신 기술들을 제품에 빠르게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