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 상공에서 배우는 '아찔한 요가'

한강과 서울 전경 보이는 요가 프로그램 강습 후 서울스카이 관람까지 일석이조

2021-06-16     박주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오는 19일부터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배우는 요가 클래스 '최고의 아침'을 오픈한다. 강좌는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진행된다.

아메리카 요가 전문 강사의 강습으로 이뤄진 이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에 진행되며, 강습 후 서울스카이를 관람할 수 있다.

클래스는 오는 19일부터 8월까지 총 6회(7월 3일, 17일, 31일, 8월 14일, 28일) 격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5만3000원이다. 

사진=롯데월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