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 초대형 솥이 떴다"

2021-06-27     박주범

CJ제일제당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초대형 솥과 주걱의 '햇반솥반' 모형을 다음 달 4일까지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이동식 솥을 단 트럭도 지난 18일부터 서울 시내, 캠핑장, 휴게소 등에서 운영 중이다. 트럭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햇반솥밥 1박스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초로 선보인 즉석 솥밥의 맛과 품질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햇반솥반은 버섯, 연근, 고구마 등의 원물을 넣어 만든 즉석밥이다.

사진=CJ제일제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