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압구정본점, 도예 1천여점 전시·판매...'일상의 도심(陶心)'

2021-07-02     박주범

현대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본점 더 하우스 에이치에서 오는 8일까지 서울대 도예전공 작가 31명과 도자기를 전시 및 판매하는 '일상의 도심' 행사를 진행한다. 김범상 작가의 컵, 석고은 작가의 선과 그림자 등 작품 1000여 점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행사장을 뉴욕 스타일 웨스트엘름 가구로 꾸며 자연스러운 감상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