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오후 6시 기준 신규 332명 발생...나흘 연속 300명대·경로 추적 1만3332명[코로나19, 2일]

2021-07-02     박주범

서울시는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관내 신규확진자가 3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24명이 더 많은 수치로 오후 6시 기준 하루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총 확진자는 5만1000명이고, 이 중 해외유입에 의한 발생은 1271명이다.

강서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산은 6명이 증가해 모두 23명으로 조사됐다.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이날 3명 증가해 모두 18명이다. 또한 마포구와 강남구 식당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해 57명이다.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수는 1만3332명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