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아시아 최초 '톰 포드 뷰티 홍보대사' 발탁

배우 현빈이 아시아 최초 톰 포드 뷰티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홍보대사에 발탁된 현빈은 국내를 포함, 아시아ㆍ태평양 15개국을 중심으로 톰 포드 향수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톰 포드 뷰티 화보 속 현빈은 깔끔한 흰색 정장과 함께 톰 포드의 신제품 쏠레이 브룰런트(SOLEIL BRÛLANT) 향수를 들고 소프트한 카리스마 멋짐을 표출했다.

쏠레이 브룰런트(SOLEIL BRÛLANT) 향수는 시트러스와 베르가못 향이 어우러진 플로럴 엠버 향으로 이국적인 섬의 전경을 모티브로 했다.

현빈은 “톰 포드의 오랜 팬으로서 홍보대사를 수행하게 돼 영광이다"며 "향수 홍보대사로서 톰포드와 함께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빈의 매력이 발산될 메인 캠페인은 톰 포드 뷰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 톰 포드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