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 289명…전날 대비 70명 감소 [코로나19, 4일]

2021-07-04     김상록

4일 0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28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289명이다. 하루 전인 지난 2일 확진자 수(359명)에 비해 70명 감소했다. 이날 0시 서울 누적 확진자는 5만1314명이며 치료 중인 확진자는 3951명, 사망자는 516명이다.

주요 발생 원인은 기타 확진자 접촉 126명, 감염 경로 조사중 12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1명, 기타 집단감염 11명, 마포구-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 해외 유입 3명 등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울 신규 확진자는 185→205→375→333→345→359→289명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