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산시 62명, 안양시 35명, 오산시 5명 확진...해남종합병원 장례식장-양평군 양서에코힐링센터 수영장 방문자 검사 요망[코로나19, 9일]

2021-07-09     황찬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00명을 넘어서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16명 늘어 누적 16만5344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등급인 4단계를 적용한다고 전했다.

이하 각 시군군청이 전한 확진자 및 코로나 검사 알림이다.

#부산광역시청
7.09(금) 코로나19확진 62명(동4,영도1,부산진7,동래3,남2,북3,해운대8,사하5,강서4,연제4,수영2,사상8,기장6,해외2,타시도3)입니다.

#안양시청
7.9.(금) 11:3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5명 발생. 추가정보는 홈페이지 및 SNS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오산시청
7월9일 13시 기준 확진자 5명(오산3, 타지역2) 발생.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해남군청
서초구 확진자 관내 동선▶7.4.(일)12:10~14:30 해남종합병원 장례식장(제2분향소), 7.4.(일)14:30~15:30 해남종합버스터미널(서울행버스대기) 동시간대 방문자 및 의심증상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바랍니다.

#양평군청
7.7.(수) 18:00~21:00 양서에코힐링센터(양서면)수영장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