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119개 어린이집 전면 휴원

2021-07-09     박주범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어린이집이 휴원한다.

휴원은 보건복지부 실시 명령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는 관내 국공립, 민간, 직장 등 총 5119개 어린이집이 휴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한편 시는 가정돌봄이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