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선별검사소 추가 운영…오늘부터 홍익문화공원서 검사 가능 [코로나19, 12일]

2021-07-12     김상록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마포구청이 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마포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홍익문화공원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검사가 가능하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소독 시간이다.

한편,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10명이다. 이는 코로나 사태 이후 일요일(발표일 월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 수치에 해당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