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오후 6시 기준 903명 발생...서울 358명, 경기 255명,인천 61명 [코로나19, 12일]

2021-07-12     민병권

12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90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18명 감소한 수치다. 이 수치대로라면 1주일 연속 1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674명(74.6%), 비수도권이 229명(25.4%)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58명, 경기 255명, 인천 61명, 부산 45명, 대구 37명, 충남 29명, 경남 28명, 강원 15명, 대전·전북·제주 각 13명, 광주·전남 각 9명, 경북 8명, 충북 6명, 세종 3명, 울산 1명 등의 순이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신규 확진자는 1100명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주일 발생 현황은 746명→1천212명→1천275명→1천316명→1천378명→1천324명→1천100명을 기록했다.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됐다. 오후 6시 이후에는 사적모임은 2인까지로 제한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