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1842명, 하루 만에 최다 경신…국내 발생 1533명, 해외 유입 309명 [코로나19, 22일]

2021-07-22     김상록
사진=KTV 캡처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30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4103명(해외유입 1만134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 1842명은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다. 21일 0시 기준 1784명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524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6490건(확진자 35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548건 (확진자 2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만2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4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94명, 경기 362명, 인천 130명, 부산 102명, 경남 90명, 대전 81명, 대구 38명 등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439명으로 총 16만3073명(88.5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만896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1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63명(치명률 1.12%)이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2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3만9214명으로 총 1658만304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만3593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672만3004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