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자 1318명, 일요일 기준 최다…국내 발생 1264명, 해외유입 54명 [코로나19, 26일]

2021-07-26     김상록
사진=KTV 캡처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64명, 해외유입 사례는 5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166명(해외유입 1만157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899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4415건(확진자 19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355건(확진자 2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76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18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990명으로 총 16만7365명(88.0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만7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44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77명(치명률 1.09%)이다.

질병관리청 제공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7월 26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492명으로 총 1천689만312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7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685만865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전날(25일 0시 기준) 1487명보다 169명 줄어들었다. 다만, 1318명은 일요일 확진자(월요일 0시 기준 발표) 기준으로 봤을때 가장 많은 수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