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과 위생 모두 잡아" LG전자, 무선이어폰 3종 출시

LG전자가 프리미엄 메리디안 사운드에 노이즈 캔슬링의 무선이어폰 '톤 프리' 3종을 출시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하이브리드 진동판 등을 적용해 입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접할 수 있다.

케이스에 이어폰을 5분 정도 넣어주면 UV LED가 유해세균 99.9%를 살균해준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도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충전 크래들을 멀티미디어 단자와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9000원~24만9000원이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완성된 음질에 완벽한 위생과 사용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LG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