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 국내산 'TS 테이프' 리뉴얼 출시 ... 40여 나라에 수출 중

2021-07-28     박홍규

티에스가 'TS 테이프' 리뉴얼 출시를 28일 알렸다. 티에스는 중국산 수입품이 대다수인 국내 시장에서 자체 기술로 스포츠 테이프를 생산해 왔다. 리뉴얼 제품은 향상된 편의성과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다. 

TS 테이프는 테이핑 요법 전용과 더불어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돼 사용이 편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CE FDA KFDA ISO 등 여러 나라의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