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 38명, 성남시 11명 확진 [코로나19, 30일]

30일 수원시, 성남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전 현재까지 수원시에서는 38명(3643~3680)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30명은 수원시 거주자, 8명은 타지역 (용인시 3명, 서울 구로구 1명, 화성시 1명, 시흥시 1명, 오산시 1명, 서울 송파구 1명) 거주자다.

수원시청은 "개별 환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 방문지 현장조사,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 소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신속히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성남 5110번은 성남 5103번과 접촉했다. 성남 5111, 5112번의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다. 성남 5113번은 안양 2602번과 접촉했다. 성남 5114번은 성남 5085번의 가족이다.

성남 5115번은 성남 5100번의 가족이다. 성남 5116번은 광주 1960번과 접촉했다. 성남 5117번은 성남 4979번의 가족이다. 성남 5118번은 광주 1991번의 가족이다. 성남 5119번은 성남5066번의 가족이다. 성남 5120번은 성남 4613번과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