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코로나 폭염 속 건강 기원 선물 증정

2021-08-05     이정미

아모레퍼시픽이 기록적인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용산지역 의료진에게 응원 선물을 전했다.

 

현재 용산구에는 용산보건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등에서 약 400여 명의 의료진과 역학조사관, 자원봉사자 등이 일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 무더위와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의 번아웃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의료진의 건강과 기력회복을 위해 홍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인 삼일회계법인,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LG유플러스등도 마스크, 에너지 바, 샌드위치, 음료 등을 함께 선물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