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끌레도르 클린라벨' 아이스크림 모델로 박보영 발탁

2021-08-06     박주범

빙그레가 아이스크림 신제품 ‘끌레도르 클린라벨’을 출시하면서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발탁했다.

클린라벨은 최소한의 원료와 가공 공정으로 생산된 제품이라는 의미다.

신제품은 유화재 등 첨가제를 뺀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커피와 초코 등 2종이다. 

박보영은 2009년 끌레도르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12년만에 다시 끌레도르의 모델이 됐다. 그녀는 ‘깨끗하니깐 기분이 좋아진다’란 메인 카피로 제작된 영상광고에서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선보였다.

빙그레 관계자는 “12년 전 신인 연기자였던 박보영씨가 톱배우가 된 것처럼 끌레도르 역시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빙그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