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일탈, 호캉스 '숲멍'에 이어 '운해멍'?

컴퍼니합,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소노호텔&리조트 운해 테라스’ 최초 공개

2021-08-09     이정미

컴퍼니합이 강원도 홍천에서 ‘소노호텔&리조트 운해 테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카카오메이커스와 9일부터 일주일간  ‘소노호텔&리조트’ 올인클루시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운해 테라스에서 밀려오는 운해와 붉게 피어나는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퇴실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당일 운해 테라스를 감상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티와 허브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컴퍼니합 관계자는 “’소노호텔&리조트 운해 테라스’는 컴퍼니합에서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라며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강원도의 가을 바람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컴퍼니합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