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신촌 45억 건물 매입

2021-08-09     김상록
사진=솔라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신촌에 위치한 45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했다.

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솔라는 올해 1월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 67평)의 빌딩을 45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도보 3분 내 위치한 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권 중심에 위치해 있다.

원빌딩 '빌딩은박남매' 팀은 매일경제에 "솔라의 경우 토지 활용 가치가 높은 준주거 지역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일반 주거 지역에 위치한 건물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매입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솔라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다. 현재 구독자수 300만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채널 '솔라시도'도 운영 중이다. 그는 앞서 100만 구독자 달성 당시 "한달 유튜브 수익이 1억원"이라고 언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