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신용보증재단, 올레 tv 광고로 전통시장 살린다!

KT,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전통시장 온라인 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울시 전통시장 상인 위해 TV 광고 제작 및 송출, 1인 미디어 교육 지원

2021-08-09     이정미

KT가 자사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지원에 나섰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전통시장 온라인 경쟁력 강화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 익숙하지 않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자신의 점포와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 광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미디어 교육을 제공한다. 또 올레 tv를 통해 광고 제작과 송출에 들어가는 제반 비용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KT 미디어플랫폼 김훈배 전무는 “앞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KT가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KT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