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하나은행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8-11     박주범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직원 자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11일 박성호 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20년 12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정부가 시작했다.

박 은행장은 지난 6일 류경표 한진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전한 바 있다.

박성호 은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와 이주일 베올리아코리아 부사장을 추천했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