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사장님, 힘내세요~"...LG유플러스, 배민포인트 최대 30만원 지원

우리가게패키지 가입시 포인트 30만 지원 인터넷 요금 3개월 지원+매월 7% 할인도

2021-08-11     박주범

LG유플러스가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배민)과 손잡고 요식업 지원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상품 'U+우리가게패키지' 신규 가입자에게 배민 비즈포인트를 최대 30만원 지원한다. 또한 배민 앱에서 신청하고 이 패키지에 가입하면 3개월간 인터넷 요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후 7% 할인이 제공된다.

우아한형제들 박정빈 실장은 “상생 가능한 선순환 비즈니스들을 먼저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김현민 SOHO사업담당은 “요식업종 사장님들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U+우리가게패키지는 결제안심인터넷을 기본으로 인터넷 전화와 지능형 CCTV 등의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