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신규 모델 '사이먼 도미닉' 발탁..."독보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2021-08-11     박주범

아모레퍼시픽 남성 브랜드 비레디가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쌈디는 국내 힙합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그의 독보적인 이미지가 비레디와 잘 부합된다는 평이다.

첫 광고 제품으로 '레벨 업 파운데이션'이 소개된다. 이 제품은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돼 남성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또한 가벼운 발림성과 답답하지 않은 마무리감에도 24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비레디의 새로운 모델 쌈디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비레디 제품 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