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뉴질랜드서 'K-소주' 알렸다...."소주 세계화 앞장"

2021-08-17     박주범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1뉴질랜드 한인의 날 K-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가해 참이슬 등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행사장 내 시음부스를 마련해 참이슬, 진로이즈백, 에이슬 시리즈 과일리큐르를 제공해 3000여 명의 현지 소비자들에게 K소주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현지인에게 참이슬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한식당과 연계한 프로모션과 시음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황정호 총괄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뉴질랜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