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3 시리즈 '대박' 쳤다...2시간만에 95억원어치 팔려

2021-08-17     박주범

갤럭시Z3 시리즈가 소위 대박을 치고 있다.

11번가가 17일 오전 공개한 사전예약 라이브 방송에서 갤럭시Z3 시리즈 거래액이 95억원을 기록했다. 시청자 수도 60만명을 돌파했다. 단 2시간만에 이뤄진 거래다. 

앞으로 다른 유통업체들의 사전예약 판매가 예정돼있어 갤럭시Z3 시리즈가 어느 만큼 판매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1번가는 19일 오후 5시 유튜버 에이트(A.T.E)가 신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