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경기 분당에 거점 사무실 오픈..."비대면 근무환경 강화"

경기 분당 수내동에 86석 거점 공유 오피스 확보 구성원의 건강과 워라밸 1순위...최적 환경 제공

2021-08-18     박주범

11번가가 비대면 기반 근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분당 수내동에 거점 오피스를 열었다.

총 86석 규모로 자유 근무좌석, 1인 오피스 ‘몰입 존(Zone)’ 등 선호하는 형태에 따라 근무할 수 있다.

현재 11번가는 전사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거점 오피스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는 거리두기 방침으로 좌석의 절반 이하만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 민부식 HR담당은 “서울역 서울스퀘어 본사, 삼성동 위워크에 이어 분당 거점 오피스를 오픈해 분당, 판교 지역 및 인근에 거주하는 11번가 구성원들도 효율적인 근무시간 활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