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트릭스터M', 서비스 100일 이벤트...‘까발라 섬 대사냥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예고했다.

트릭스터M은 지난 5월 20일 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27일 서비스 100일을 맞이한다. 엔씨는 100일을 기념해 ‘까발라 섬 대사냥제’를 25일부터 진행한다. 돈까발리에, 돈주반니, 로잘린 등 6개의 월드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처치해 미션을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각 월드에서 가장 많은 미션을 완료한 상위 3개의 컴퍼니 구성원은 스페셜 칭호도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25일 공개된다.
 
엔씨는 오는 9월 트릭스터M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티징 이미지 ‘경계가 사라진다’를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