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자 2152명, 역대 두번째 규모…국내 발생 2114명, 해외유입 38명 [코로나19, 19일]

2021-08-19     김상록
사진=KTV 캡처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808명(해외유입 1만299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701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7577건(확진자 44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681건 (확진자 9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만1277건, 신규 확진자는 총 2152명이다. 이는 지난 11일 2222명 이후 역대 두번째로 많은 확진자 규모다.

질병관리청 제공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53명으로 총 20만1235명(87.19%)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73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91명(치명률 0.95%)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19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1만8990명으로 총 2천430만612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1만8432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1081만232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