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추석선물 고민?"...여기어때 '숙박상품권', 전국 6만곳 이용

임직원 복지·프로모션·영업 증정품 등으로 활용 프리미엄 숙소 ‘블랙’ 등 전국 6만 개 숙소 예약

2021-08-20     박주범

여기어때가 기업을 대상으로 숙박 상품권을 판매한다. 추석맞이 임직원 선물이나 소비자 경품, 영업 판촉물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숙박 상품권은 5000원에서 50만 원까지 모바일이나 지류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른 결제수단과 분할 결제가 가능하며, 잔액은 소멸되지 않는다.

이용 가능한 숙박시설은 프리미엄 숙소 '블랙'을 비롯해 전국 특급호텔과 리조트, 펜션과 풀빌라 등 전국 6만여 곳이다. 

문선미 여기어때 실장은 “숙박 상품권은 기업이 임직원 복지나 외부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는 다른 상품권보다 효율적"이라며 “추후 일반 고객 대상으로도 상품권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여기어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