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 대담한 디자인 강렬

2021-08-23     박홍규

메종 까르띠에가 23일 배우 송강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9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열연한 송강은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과 함께 대비되는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송강은 포멀한 수트부터 캐주얼한 아이템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상반된 두 가지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정형화된 주얼리 디자인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독창적인 실루엣을 특징으로 강렬한 매력을 뿜어낸다.

동시에 까르띠에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대표 주얼리 컬렉션 ‘러브’,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을 잇는 뉴 아이콘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마리끌레르 9월호 등에서 공개된다.  

사진 까르띠에 Cartier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