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패션도 내가 키웠다' ... 하이패션 완벽 소화 '역시 최강 패피'

2021-08-23     박홍규

패셔니스타 김나영이 코스모폴리탄 9월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예능 '내가 키운다'에서 두 아들의 육아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 '신우 엄마' 김나영이 ‘슈퍼맘’에서 ‘슈퍼모델’로 변신한 것. 특히 전성기 못지않은 자기 관리가 화보 속 몸매에서도 드러나 환호를 이끌어낸다.  

또 그녀는 22일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백신 2차 접종 완료했어요! 백신 접종 후 24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백신 접종을 하면 좀 쉬라고 하는데 오늘 스케줄이 엄청 많다. 그래서 송팀장님이 '혹시라도 맞고 나서 아프면 어떡하냐, 백신 맞는 날을 미루라'고 했지만 '안 된다'고 했다"며 "아이들이 4단계 되고 나서 어린이집을 안 갔다. 집에서 아이들을 마주하고 있는 게..."라며 솔맘의 애틋한 마음을 비췄다. 

김나영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