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추석 빅세일' 오픈…최대 50% 할인

2021-08-25     박주범

쿠팡이 다음달 21일까지 ‘2021 추석 빅세일 대축제’를 진행한다.

추석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사전예약 ▲단 하루 특가 ▲추석 선물관 ▲추석 준비관 ▲브랜드관 등을 각각 구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화장품부터 건강가전까지 추석 선물관도 운영한다. ▲2만원 미만 ▲2만원 이상 5만원 미만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10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 선물을 구분했다.

코로나 19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은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쿠팡 로켓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폰 연락처만 알면 주문할 수 있다. 로켓배송 상품은 다음 날, 로켓프레시 상품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부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실속 있는 선물과 제수용품 등 추석과 관련된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