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주저 앉을 순 없다....전통시장, 온라인으로 고고~

위메프는 ‘서울 전통시장 전용관’을 열어 전통시장 유명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광장시장, 인헌시장, 용문시장, 신중부시장, 방산시장, 마천중앙시장 등 6개 시장 먹거리, 생활용품, 의류 등을 구매할 수 있다.10% 할인 쿠폰(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도 제공한다.

28일에는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의 고기완자 5개(1만5000원), 녹두빈대떡 5개(2만5000원)을 특가 판매한다.

인헌시장 신선식품 건강한 신선 참기름, 장호덕 손만두 세트, 용문시장 요리반상회 용문해장국, 농우축산 국내산 생오겹살, 신중부시장 기원물산 구운 곱창김, 부산상회 진부령 자연건조 황태채 등도 만날 수 있다.

위메프 신희운 상생협력팀장은 “최근 전통시장 방문 손님이 급감하면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온라인 전통시장 상점으로 상인들은 새로운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는 전통시장 우수 상품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메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