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안에 바나나맛우유...바나나맛우유 안에 이어폰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갤럭시 버즈 2 케이스를 출시했다.

빙그레는 갤럭시 버즈 2 출시를 앞두고 MZ세대를 겨냥해 삼성전자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이 케이스는 갤럭시 버즈 2를 스크래치 걱정없이 보관할 수 있으며 케이스 속에서 유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케이스 패키지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형상화한 점도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다양한 이야기와 모습을 가진 브랜드이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신선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