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KB위대한유산' 론칭..."종합자산관리부터 상속까지"

2021-08-29     박주범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통합 상속설계 브랜드인 ‘KB위대한유산’을 론칭했다.

KB위대한유산은 기존 상속·증여 관련 신탁상품과 전문 상담을 포괄하는 자산승계 서비스다. ▲안정된 노후생활과 재산증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한 사전 상속설계로 미리 지정한 사후수익자에게 안전한 자산승계 ▲위탁자와 사후수익자의 연령, 재산상황, 가족관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상속설계 ▲세무·법률, 부동산, 가업승계 컨설팅 등 분야별 자문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KB위대한유산신탁’도 출시했다. 부동산, 유가증권 등의 재산을 신탁해 안정된 노후생활 등 자산 관리 서비스다. 신탁계약을 통해 사후 재산을 지정해 놓은 상속인에게 승계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위대한유산은 우리 사회의 성숙한 상속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