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쿠바 감성 담은 '보헴 시가 카리브' 출시

2021-09-02     박주범

KT&G(사장 백복인)가 쿠바의 감성을 담은 ‘보헴 시가 카리브(BOHEM CIGAR CARIBE)’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쿠바 시가엽을 함유했으며, 업그레이드된 시가래퍼(시가엽이 함유된 궐련지)로 감싸 부드러움을 살렸다.

패키지는 올드카 이미지를 삽입해 쿠바 시가엽을 강조했고, 카리브해의 노을을 연상케 하는 옐로우 계열로 쿠바의 이국적 감성을 담아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4.0mg, 0.3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정윤식 KT&G 브랜드실장은 “보헴 시가 카리브는 쿠바 시가의 독특한 풍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사진=KT&G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