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bhc 히어로’ 정범채씨 선정...심폐소생술로 목숨 구해

2021-09-08     박주범
bhc치킨 경영지원본부 허명수 전무(오른쪽)가 지난 6일 ‘bhc 히어로’로 선정된 정범채씨에게 상장과 치킨 상품권을 전했다.

bhc치킨이 올 하반기 첫 번째 ‘bhc 히어로’로 정범채 씨(남, 만 54세)를 선정했다.

정 씨는 지난 8월 경기도 고양시 원흥역 인근 출근길 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은 승객에게 5분가량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해당 승객은 정 씨의 발 빠른 대처로 의식을 찾을 수 있었다.

정범채 씨는 ”22년 전에 부친이 심정지로 돌아가셔서 버스에서 쓰러진 승객을 보고 몸이 저절로 움직여졌다“며 ”평소 배워왔던 응급대처 능력이 위급한 상황에 보탬이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bhc치킨은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올해 상반기에 총 5명의 ‘bhc 히어로’를 시상한 바 있다. 바다에 빠진 선원을 구조한 선장, 상가 건물 화재를 진압한 버스 기사, 고속도로 7중 추돌사고 현장에서 구조를 펼친 중령과 중사,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70대 경비원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시민이 주인공들이었다. 

사진=bhc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