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샤넬매장 직원 코로나 확진

2021-09-08     김상록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샤넬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샤넬 매장의 판매 직원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샤넬은 전날 늦은 오후쯤 매장을 조기 폐점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넬 직원은 지난 6일까지 출근했으며, 이후 건강 이상을 느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앞서 지난 1월에도 신세계 본점 샤넬 매장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휴점 조치에 들어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