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토이 필름카메라’ 1900원에 선보여

2021-09-10     박주범

던킨이 ‘토이 필름카메라’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필름을 감아 사용하는 다회용 카메라다. 색상은 오렌지, 핑크 그리고 블루 등 3종이다. 카메라에 붙일 수 있는 알파벳 스티커도 제공한다.

오는 16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해피앱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필름카메라를 1900원에 살 수 있다. 17일부터는 4900원에 제공한다. 파란색 토이카메라는 신한카드  결제 고객만 구매할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아날로그 매력의 필름카메라에 매력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 ‘토이 필름카메라’를 굿즈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사진=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