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기교육 ABCmouse, 올레 tv 단독 론칭

2021-09-12     박주범

KT가 올레 tv 키즈랜드에 미국 ‘ABCmouse’ 전용관을 단독으로 론칭했다.

미국 현지 학교 교과 과정에 맞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ABCmouse는 현재까지 미국 내 30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교육 컨텐츠다. 만 3세부터 9세 아이들에게 영어, 수학, 과학, 사회성 교육 등을 제공하며 모두 영어로 구성됐다. 

KT 김훈배 전무는 “미국 유아동 교재 출판사 스콜라스틱 프로그램에 이어 ABCmouse의 교육 콘텐츠를 단독으로 론칭하며 미국 국공립 학교에서 채택한 온/오프라인 커리큘럼을 모두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