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품 최대 80% 할인"...롯데免, ‘럭셔리 쇼핑 페스타’

2021-09-14     박주범

롯데면세점은 13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럭셔리 쇼핑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서울 명동본점과 코엑스점에 편집샵 형태의 팝업 스토어로 진행된다. 명동본점에서는 다미아니, 프레드릭 콘스탄트, 레이밴, 톰 포드 등 40여 개 브랜드를, 코엑스점에서는 폴 스미스, 조니 워커, 발렌타인 등 90여 개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은 모두 면세품으로, 해외 출국 혹은 무착륙 관광비행 이용 시 구매할 수 있으며 여권 및 항공권을 지참해야 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증가하고, 무착륙 관광비행이 이번 달부터 출도착 공항이 다른 항공편도 추가되는 등 면세품 구매 기회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