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와 패션이 만나면 양말이 된다?...빙그레, 패션삭스 12종 출시

2021-09-15     박주범

빙그레가 꽃게랑, 야채타임, 스모키베이컨칩, 쟈키쟈키 등을 활용해 바나나시스터즈와 협업한 패션삭스 12종을 출시한다.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하는 바나나시스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바나나시스터즈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제품력 등을 바탕으로 레그웨어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낱개 구매 시 개당 7000원이며 3종세트는 1만5000원이다. 세트 구매 시 빙그레 폰꾸미기 스티커를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빙그레 스낵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바나나시스터즈와의 협업 역시 독창적인 디자인의 패션삭스로 이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빙그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