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 추석 근무현장 방문 직원 격려

2021-09-18     박주범
최능하 세관장(맨 오른쪽)이 18일 오전 인천본부세관 감시종합상황실을 찾아 관세국경관리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3백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 특송물류센터, 여객터미널 및 인천항 감시부서를 방문해 수출입통관과 관세국경 감시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세관장은 특히 명절 분위기를 틈타 마약·총기류 등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특별히 지시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연휴에도 긴급물품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해 수출입 기업 활동에 어려움 없도록 각별히 힘써 달라"며, “국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인천본부세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