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초코에 3번 굴렸다'...오리온, ‘고래밥 초코범벅’ 출시

2021-09-27     박주범

오리온이 고래밥 신제품 ‘고래밥 초코범벅’을 출시한다.

고래밥 초코범벅은 고래밥 반죽에 초코 분말을 더해 고래, 상어, 문어 등 해양 생물 모양으로 구워 낸 후 초콜릿을 한 번 더 입히고 코코아 파우더 시즈닝까지 뿌려 3중으로 초코를 범벅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984년 출시한 고래밥은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대표적 펀(fun) 콘셉트 과자다.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등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래밥 초코범벅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초콜릿을 듬뿍 더해 맛과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