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KB국민, 자영업자 500억 대출...4억 담보·0.3% 우대

2021-09-28     박주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0년 이상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 자영업자의 가게 마련을 돕고자 50억원을 출연해 KB국민은행과 500억원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KB국민은행과 '외식업 자영업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마련된 '첫 내 가게 마련 대출'은 가게 매입 대출 소요 금액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며, 한도는 10억 원이다. 대출을 위한 담보가 필요하면 우아한형제들에서 최대 4억 원까지 담보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우대금리 0.3%를 추가 적용한다.

신청은 다음 달 12일부터 27일까지 배민사장님광장을 통해 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에 입점하지 않은 자영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