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신세계百 강남점 남성 부티크 오픈

2021-10-01     박홍규

‘디올(Dior)’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남성 부티크를 1일 오픈했다. 디렉터 킴 존스와 스코틀랜드 아티스트 피터 도이그가 협업한 2021-2022 겨울 컬렉션은 디올 아뜰리에의 장인 정신을 드러내는 동시에 피터 도이그의 작품이 간직한 독보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아 대담한 태피스트리 효과의 Dior Oblique 모티브는 2022 봄 남성 컬렉션을 위해 새로운 컬러로 재해석해 반영됐다. 특히 독점 공개되는 Saddle 소프트 백은 섬세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올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사진 디올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