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가락·강서농산물시장이어 마포시장까지...중대본,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 종사자 및 방문자 검사 받아야"[코로나19, 3일]

2021-10-03     박주범

중대본은 3일 오후 긴급문자를 통해 "9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35 마포농수산물시장 종사자 및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중대본은 지난 2일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 종사했거나 방문자에게 검사를 당부한 바 있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는 한 달 넘게 추가 확진이 이어지며 3일 누적 확진자가 802명으로 늘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