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준법감시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 도와

2021-10-19     박주범

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홍명종 준법감시인(첫줄 왼쪽에서 6번째)과 임직원들이 경기 남양주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대파 출하작업 및 잡초제거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준법감시부문 임직원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남양주 조안면 송촌리 소재 대파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대파 출하 작업 및 잡초제거, 주변 환경 정리 등을 도왔다.

홍명종 준법감시인은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